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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오늘, 전 인도 총리 라지브 간디가 암살당한다.
라지브 간디는 인도 남부지방 유세를 벌이다 꽃다발 속에 장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다.
어머니 인디라 간디 여사가 1984년 시크교도 경호원에 의해 암살당한 지 7년 만에 그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라지브 간디는 인도 항공회사의 조종사로 일하다 1980년 모친의 후계자로 지목되던 동생 산자이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자 정계에 진출해 총리와 주요 각료직을 두루 역임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라지브 간디는 인도 남부지방 유세를 벌이다 꽃다발 속에 장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다.
어머니 인디라 간디 여사가 1984년 시크교도 경호원에 의해 암살당한 지 7년 만에 그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라지브 간디는 인도 항공회사의 조종사로 일하다 1980년 모친의 후계자로 지목되던 동생 산자이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자 정계에 진출해 총리와 주요 각료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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