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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서 정체 불명의 괴물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희미하지만 원형으로 표시된 안쪽에 흐릿한 물체가 물 밖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백두산 자연보호관리국 황샹퉁 연구원이 가족과 함께 천지를 관광하다 디지털 사진기로 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몸 전체가 검은 흑색을 띠고 배 부분은 흰 색인 고래 비슷한 괴물이 20여 분간을 힘차게 헤엄친 뒤 물 속으로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속 물체는 너무 먼 거리에서 찍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는 않아 사실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희미하지만 원형으로 표시된 안쪽에 흐릿한 물체가 물 밖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백두산 자연보호관리국 황샹퉁 연구원이 가족과 함께 천지를 관광하다 디지털 사진기로 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몸 전체가 검은 흑색을 띠고 배 부분은 흰 색인 고래 비슷한 괴물이 20여 분간을 힘차게 헤엄친 뒤 물 속으로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속 물체는 너무 먼 거리에서 찍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는 않아 사실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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