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음식 전시관, 구경하세요

특이한 음식 전시관, 구경하세요

2005.07.2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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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내용을 알아보는 인터넷 브리핑 시간입니다.



얼굴은 사람과 똑같고, 몸은 봉제로 만들어진 인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55세의 여성 캐시 매니가 만든 인형인데요.



그녀는 1988년부터 친구나 가족의 얼굴을 닮은 인형을 만들다가 인형의 얼굴을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서 파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인형의 이름은 '나를 잊지 말아요'인데요, 소비자들이 사진을 보내면 사진 속의 인물과 똑 같은 모양의 머리를 붙인 인형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끼는 고양이나 개의 얼굴을 가진 인형도 주문 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기부 'X파일' 완전 공개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공개 찬성-국민의 알권리 우선 공개 반대-불법도청의 결과물로 위법 공개 찬성이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이한 음식 전시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이 음식전시관은 음식의 자연상태나, 먹을 때 또는 요리과정에서 발견된 재미있는 모양을 띤 음식의 사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변형을 가한 음식은 전시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토끼 모양의 계란 후라이, 맥주 잔 속 외계인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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