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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PGA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이 시즌 4승째를 달성했네요?
[리포트]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오늘 오전에 끝난 칙필에이 채리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오늘 우승이 더 의미있는 건 소렌스탐 개인적으로 LPGA 11년 동안 통산 60승이기 때문입니다.
우승 최종 스코어가 합계 23언더파인데요, 2위 캔디 쿵과는 무려 10타차입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 버디킴으로 활약중인 김주연 선수였는데요, 공동 7위에 올랐지만 8언더파입니다.
소렌스탐과 15타 차인데요, 소렌스탐의 독주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스코어 차이입니다.
공동 7위 김주연 이외에 우리선수 김영이 공동12위에 올랐고요, 이번대회 2라운드에서 올시즌 처음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박세리 선수는 마지막 날 다시 6오버파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결국 컷 통과자 72명 중에 공동 6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질문]
어제 막을 내린 국내여자프로골프 한국여자오픈에서 신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요?
[답변]
국내 여자골프계에 또 한명의 걸출한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프로에 뛰어든 신인 이지영 선수인데요,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해 2위 조미현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생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시즌 두번째 출전 대회만에 거둔 우승입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7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갖고 있습니다.
이지영 선수 올시즌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LPGA 신데렐라 안시현은 어제도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하는 등 컨디션 회복에 실패해 공동 9위에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PGA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이 시즌 4승째를 달성했네요?
[리포트]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오늘 오전에 끝난 칙필에이 채리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오늘 우승이 더 의미있는 건 소렌스탐 개인적으로 LPGA 11년 동안 통산 60승이기 때문입니다.
우승 최종 스코어가 합계 23언더파인데요, 2위 캔디 쿵과는 무려 10타차입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 버디킴으로 활약중인 김주연 선수였는데요, 공동 7위에 올랐지만 8언더파입니다.
소렌스탐과 15타 차인데요, 소렌스탐의 독주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스코어 차이입니다.
공동 7위 김주연 이외에 우리선수 김영이 공동12위에 올랐고요, 이번대회 2라운드에서 올시즌 처음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박세리 선수는 마지막 날 다시 6오버파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결국 컷 통과자 72명 중에 공동 6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질문]
어제 막을 내린 국내여자프로골프 한국여자오픈에서 신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요?
[답변]
국내 여자골프계에 또 한명의 걸출한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프로에 뛰어든 신인 이지영 선수인데요,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해 2위 조미현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생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시즌 두번째 출전 대회만에 거둔 우승입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7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갖고 있습니다.
이지영 선수 올시즌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LPGA 신데렐라 안시현은 어제도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하는 등 컨디션 회복에 실패해 공동 9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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