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새 영화, 아시아 취재진 몰려

배용준 새 영화, 아시아 취재진 몰려

2005.03.1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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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주연의 영화 '외출'의 촬영현장에 아시아 언론 취재진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블루스톰 측은 오늘 처음으로 공개된 강원도 삼척 영화 촬영현장에 내외신 기자 3백 5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 취재진 150여명 가운데는 일본이 키네마 쥰보와 닛칸 스포츠 등 주요 매체들을 포함해 가장 많은 취재팀을 파견했으며 홍콩과 타이완 기자들도 포함됐다고 제작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표적 한류스타 배용준 씨와 손예진 씨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배우자의 교통사고로 만난 남녀의 사랑을 담은 멜로영화로 아시아 10개국 동시개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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