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의 흐름을 짚어보는 인터넷 브리핑 순섭니다.
오늘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최근 인터넷 검색어로 상안검 성형수술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상안검 성형수술은 윗눈꺼풀 성형수술로 흔히 쌍꺼풀 수술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진을 볼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죠.
왼쪽은 눈꺼풀 수술을 받기 전의 모습이고요. 오른쪽은 눈꺼풀 수술을 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사진인데요.
이전의 날카로운 이미지보다는 눈매가 상당히 부드러워 졌죠.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캐치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드모델을 공개 모집해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도전, 당신도 누드모델',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죠.
남자는 제한하고 있으며 여성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성단체와 네티즌은 외모 지상주의와 성 상품화를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취업 사이트 커리어의 여론조사인데요.
'참석하겠다'라는 의견이 50% 이상이 넘네요. 반면 '참석하지 않겠다'라는 의견도 40% 이상이나 되네요.
학력별 결과를 보면 대학 졸업예정자가 상당수죠.
이번엔 부동산 사이트 부동산 114의 여론조사인데요.
일부 네티즌은 '지금은 이사철이니 조금 시간을 두고 거래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인터넷 여론조사로 일반인들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로 온 국민이 울고 아파했던 그 날을 기억하실텐데요.
이 카페는 한 포털 사이트에 마련된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 카페 입니다. 회원수가 만명이 넘죠.
다음은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대책위 홈페이지 인데요.
2주기 추모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네티즌은 카페와 이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월 18일 이 순간만을 잊지 않기를', '눈물이 납니다' 등의 글들이 올라와 있죠.
마지막으로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노란들국화' 들으시면서 인터넷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인터넷 브리핑 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의 흐름을 짚어보는 인터넷 브리핑 순섭니다.
오늘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최근 인터넷 검색어로 상안검 성형수술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상안검 성형수술은 윗눈꺼풀 성형수술로 흔히 쌍꺼풀 수술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진을 볼까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죠.
왼쪽은 눈꺼풀 수술을 받기 전의 모습이고요. 오른쪽은 눈꺼풀 수술을 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사진인데요.
이전의 날카로운 이미지보다는 눈매가 상당히 부드러워 졌죠.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캐치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드모델을 공개 모집해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도전, 당신도 누드모델',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죠.
남자는 제한하고 있으며 여성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성단체와 네티즌은 외모 지상주의와 성 상품화를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취업 사이트 커리어의 여론조사인데요.
'참석하겠다'라는 의견이 50% 이상이 넘네요. 반면 '참석하지 않겠다'라는 의견도 40% 이상이나 되네요.
학력별 결과를 보면 대학 졸업예정자가 상당수죠.
이번엔 부동산 사이트 부동산 114의 여론조사인데요.
일부 네티즌은 '지금은 이사철이니 조금 시간을 두고 거래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인터넷 여론조사로 일반인들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로 온 국민이 울고 아파했던 그 날을 기억하실텐데요.
이 카페는 한 포털 사이트에 마련된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 카페 입니다. 회원수가 만명이 넘죠.
다음은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대책위 홈페이지 인데요.
2주기 추모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네티즌은 카페와 이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월 18일 이 순간만을 잊지 않기를', '눈물이 납니다' 등의 글들이 올라와 있죠.
마지막으로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노란들국화' 들으시면서 인터넷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인터넷 브리핑 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