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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자유로 장항 나들목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문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굽은 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상가 건물의 분양서류를 위조해 은행에서 천 2백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벤처기업 대표 35살 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002년 11월, 서울 창신동 상가 건물을 517억원에 사들인 뒤, 상가 점포가 모두 분양된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 은행에서 천 234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엄 씨 등은 상가 분양에 실패해 건물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 되지 않자, 분양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자유로 장항 나들목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문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굽은 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상가 건물의 분양서류를 위조해 은행에서 천 2백억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벤처기업 대표 35살 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002년 11월, 서울 창신동 상가 건물을 517억원에 사들인 뒤, 상가 점포가 모두 분양된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 은행에서 천 234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엄 씨 등은 상가 분양에 실패해 건물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돈이 얼마 되지 않자, 분양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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