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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초부터 톱스타 여성 연기자들이 경쟁하고 있는데요 일단 고현정씨가 활짝 웃었다고 한다면 김희선씨는 조그맣게 웃었다고 할 수 있겠군요?
[리포트]
김희선씨가 나오는 '슬픈연가'는 지난주 수요일에, 고현정씨가 출연하는 '봄날'은 지난 주 토요일에 각각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봄날'은 1회와 2회에 모두 27%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 2회에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10년 만에 복귀한 고현정씨의 연기가 녹슬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습니다.
김희선씨 주연의 '슬픈연가'는 아역들이 나오는 1회에는 18%가 넘었지만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한 2회에는 14%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 2회만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1, 2회는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화제가 됐던 외적 요소가 많이 작용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 4회가 방송되는 이번 주가 지나봐야 인기 판도를 점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초부터 톱스타 여성 연기자들이 경쟁하고 있는데요 일단 고현정씨가 활짝 웃었다고 한다면 김희선씨는 조그맣게 웃었다고 할 수 있겠군요?
[리포트]
김희선씨가 나오는 '슬픈연가'는 지난주 수요일에, 고현정씨가 출연하는 '봄날'은 지난 주 토요일에 각각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봄날'은 1회와 2회에 모두 27%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1, 2회에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10년 만에 복귀한 고현정씨의 연기가 녹슬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습니다.
김희선씨 주연의 '슬픈연가'는 아역들이 나오는 1회에는 18%가 넘었지만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한 2회에는 14%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 2회만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1, 2회는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화제가 됐던 외적 요소가 많이 작용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 4회가 방송되는 이번 주가 지나봐야 인기 판도를 점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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