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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그룹 핑클(사진)이 3년 만에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뭉친다.
솔로 앨범 발표와 연기 활동 등으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던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네 명의 핑클 멤버는 오는 5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지난 2002년 6월 9일 제주에서 열렸던 SBS '인기가요'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핑클은 이날 출연은 2년 7개월 만이다.
핑클은 '야심만만'에 출연해 개인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과 그동안 겪었던 에피스드 등에 관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튼튼한 팀웍을 과시할 예정이다. 핑클은 노래를 함께 부르지는 않는다.
핑클은 4집 활동 후 성유리의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 출연으로 개인활동에 들어간 이후 옥주현과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진도 KBS 2TV '쇼 파워 비디오' MC 등 꾸준히 방송활동을 벌여왔다. 최근 옥주현은 솔로 2집을 발표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효리는 SBS '세잎 클로버'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핑클 소속사 DSP관계자는 "팬들이 꾸준히 '핑클'이 한자리에 모여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며 "이번 핑클의 '야심만만' 출연으로 해체 운운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솔로 앨범 발표와 연기 활동 등으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던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 네 명의 핑클 멤버는 오는 5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지난 2002년 6월 9일 제주에서 열렸던 SBS '인기가요'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핑클은 이날 출연은 2년 7개월 만이다.
핑클은 '야심만만'에 출연해 개인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과 그동안 겪었던 에피스드 등에 관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튼튼한 팀웍을 과시할 예정이다. 핑클은 노래를 함께 부르지는 않는다.
핑클은 4집 활동 후 성유리의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 출연으로 개인활동에 들어간 이후 옥주현과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진도 KBS 2TV '쇼 파워 비디오' MC 등 꾸준히 방송활동을 벌여왔다. 최근 옥주현은 솔로 2집을 발표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효리는 SBS '세잎 클로버'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핑클 소속사 DSP관계자는 "팬들이 꾸준히 '핑클'이 한자리에 모여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며 "이번 핑클의 '야심만만' 출연으로 해체 운운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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