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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45)의 블록버스터 투어 '리인벤션(재창조)'이 올해 투어를 가진 가수들중 최고의 수입을 기록했다.
빌보드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5월말에 시작해 9월에 막을 내린 이번 투어에서 마돈나가 거둬들인 총수입은 1억2천5백만달러(한화 약 1천3백억)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3개월여간 총 56회의 공연 중 무려 55회를 매진을 기록했고, 1회 평균수입은 2백2십3만달러였다.
이에 마돈나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리인벤션' 투어는 여태 해왔던중 가장 창조적이고도 만족감을 안겨준 경험이었다"며 "영화, 음악, 춤 등 모든 것을 이 공연에 넣을 수가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마돈나에 이어 2위에 오른 투어는 프린스(46)의 '뮤지컬러지'로 거의 1천5백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9천2십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관중 동원수는 프린스가 1위에 올랐다.
3위에는 '컨트리의 여왕' 샤니아 트웨인으로 6천2백5십만달러(관중 95만명 동원)를 기록했고 사이먼과 가펑클(5천9백만달러), 메틀리카(5천3백8십만달러), 베트 미들러(5천3백3십만달러), 스팅(5천2백4십만달러), 케니 체스니(4천9백3십만달러), 데이비드 보위(4천6백만달러), 토비 키쓰(4천4백3십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셀린 디옹은 라스베이거스 시저궁의 콜로세움에서 열린 공연에서 7천7백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려 3위에 올라야했으나 '투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 순위에 들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빌보드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5월말에 시작해 9월에 막을 내린 이번 투어에서 마돈나가 거둬들인 총수입은 1억2천5백만달러(한화 약 1천3백억)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3개월여간 총 56회의 공연 중 무려 55회를 매진을 기록했고, 1회 평균수입은 2백2십3만달러였다.
이에 마돈나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리인벤션' 투어는 여태 해왔던중 가장 창조적이고도 만족감을 안겨준 경험이었다"며 "영화, 음악, 춤 등 모든 것을 이 공연에 넣을 수가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마돈나에 이어 2위에 오른 투어는 프린스(46)의 '뮤지컬러지'로 거의 1천5백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9천2십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관중 동원수는 프린스가 1위에 올랐다.
3위에는 '컨트리의 여왕' 샤니아 트웨인으로 6천2백5십만달러(관중 95만명 동원)를 기록했고 사이먼과 가펑클(5천9백만달러), 메틀리카(5천3백8십만달러), 베트 미들러(5천3백3십만달러), 스팅(5천2백4십만달러), 케니 체스니(4천9백3십만달러), 데이비드 보위(4천6백만달러), 토비 키쓰(4천4백3십만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셀린 디옹은 라스베이거스 시저궁의 콜로세움에서 열린 공연에서 7천7백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려 3위에 올라야했으나 '투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 순위에 들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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