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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공주' 박경림(25)이 단짝 친구인 가수 이수영(25)과 미국 전역을 도는 오지탐험에 나선다.
지난 10월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경림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한달간 유럽배낭여행을 다녀 왔다.
2년간 미국유학생활 동안 학업에 전념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던 터라, 내년 초 귀국을 앞두고 여행으로 확실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대학시절부터 꿈이었던 유럽배낭여행을 마친 박경림은 내년 1월 한달간 미국에 올 때부터 세웠던 중요 계획인 미국 오지탐험으로 유학생활을 마무리한다.
뉴멕시코주, 켄터키주 등 미국 건국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지역을 돌며, 제대로 된 미국의 과거와 오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 것.
우아하게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아닌, 미국인들의 생생한 삶을 보고 배우는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가장 절친한 친구인 가수 이수영이다.
불황 가요계에 6집을 메가히트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이수영은 자신에게 주는 자축선물로 미국 오지탐험을 택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여행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설레어했다.
내년 1월 한달간 미국여행을 마친 박경림은 2월 초 귀국할 예정.
귀국과 함께 MTV "!느낌표"에 메인MC로 방송에 컴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0월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경림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한달간 유럽배낭여행을 다녀 왔다.
2년간 미국유학생활 동안 학업에 전념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던 터라, 내년 초 귀국을 앞두고 여행으로 확실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대학시절부터 꿈이었던 유럽배낭여행을 마친 박경림은 내년 1월 한달간 미국에 올 때부터 세웠던 중요 계획인 미국 오지탐험으로 유학생활을 마무리한다.
뉴멕시코주, 켄터키주 등 미국 건국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지역을 돌며, 제대로 된 미국의 과거와 오늘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 것.
우아하게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아닌, 미국인들의 생생한 삶을 보고 배우는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가장 절친한 친구인 가수 이수영이다.
불황 가요계에 6집을 메가히트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이수영은 자신에게 주는 자축선물로 미국 오지탐험을 택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여행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설레어했다.
내년 1월 한달간 미국여행을 마친 박경림은 2월 초 귀국할 예정.
귀국과 함께 MTV "!느낌표"에 메인MC로 방송에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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