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이계진

[말] 이계진

2004.10.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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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연일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국정홍보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30년 동안 방송을 한 자신이 척하면 홍시 떨어지는 소리,



쿵 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인지 안다며 변명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어 정부가 운영하는 KTV의 시청률은 0.07 퍼센트에 불과하다며 이는 혈중알콜농도 수준이라고 말해 증인으로 출석한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을 당혹케 했습니다.



또 대부분 의원들이 질의 시간에 쫓기는 상황을 감안한 듯 지난 4일 문화관광부 국정감사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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