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묻지마 살인' 현장검증 위해 경찰서 출발

'강남 묻지마 살인' 현장검증 위해 경찰서 출발

2016.05.24.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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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의자 김 씨가 지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김 모 씨(34살) /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 피의자]
(왜 여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세요?))
"..."
(왜 남자들은 보내고 여자한테 그런 거예요?)
"..."
(피해자한테 한말씀 해 주세요.)
"..."
(한마디만 하시죠. 피해자한테 한말씀 해 주세요.
"..."
(가족들한테도 하실 말씀 없으세요?) 본인 가족한테 할 말도 없으세요?)
"..."
(솔직히 심정이 어떠세요?)
"..."
(미안하다는 마음 안 드십니까?)
"..."
(단지 여자라서 그런 거예요?)
"..."
(후회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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