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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치동계올림픽을 하고 돌아온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인터뷰]
일단 마지막 갈라쇼까지 해서 소치올림픽 일정을 다 마쳤는데 일단 갈라에서도 마지막 무대이기는 하지만 연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집중을 좀 하느라 다른 감정적인 그런 느낌은 없었던 것 같고요.
마지막이기는 하지만 공연도 해야 되고 해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우리 선수단에게... 말씀하세요.
[인터뷰]
제가 500m 메달 땄을 때 그분은 아니고요.
저희 부모님이 아마 기뻐하셨을 것 같은데 너무 멀리 있어서 저한테는 전화도 잘 안 하고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같이 있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제일 기뻐해 주셨던 것 같고 저한테도 그 기쁨이 제일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기자]
최동철입니다.
우리 선수단에게 정말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진룡 문화체육부관광 장관하고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에게 묻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동하계올림픽에 33번 출전해서 금메달을 107개를 우리의 영웅들이 따냈습니다.
그 가운데 김연아 선수, 4년 전에 밴쿠버동계올림픽 때 228. 56점은 여자 피겨의 전설입니다.
이번에도 텃세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국민은 감동했고 행복했습니다.
또 전지구촌 언론들은 김연아 선수를 또 마음속으로 많이 응원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까지 올림픽공원에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컴플렉스를 짓게 되어 있어요.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에 스포츠뿐만 아니라 많은 데 큰 국격과 코리아 브랜드를 높여줬습니다.
그래서 올림픽공원에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딴 전용 피겨경기장 건립을 생각하고 있는데 유진룡 장관에게 얘기와 그리고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에게 묻겠습니다.
[인터뷰]
올림픽공원에 그런 시설을 짓는다는 건국가 기밀인데 어떻게 아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시설의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지금부터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합의해 나가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늘 주신 의견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재열 단장님께서 더 이와 관련된 다른 의견이 있으신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말씀하신 대로 김연아 선수는 저희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입니다.
저도 빙상연맹장으로서 정부 하시는 일에 하시는 일들 다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그럼 이어서 질문을 하나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뒤쪽에 손을 들고 계신 분께 마이크 전달 부탁드리것입니다.
[기자]
KBS 박선우 기자입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이번에 경기가 끝난 뒤에 아무래도 많은 국내팬들이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는 김연아 선수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팬들의 반응을 좀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개인적으로는 제가 힘들게 준비한 만큼 다 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을 했던 것 같고요.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후련하게 마무리했다는 거에 만족스러웠고 또 많은 분들이 제가 경기한 것에 대해서 좋게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받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앞쪽에서 손을 들고 계신 분이 계신데요.
저희 마이크 전달 가능할까요?
[기자]
SBS 권성재 PD입니다.
박승희 선수에게 질문하겠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4년 남았는데 앞으로 자신의 포부가 있다면 똑같은 질문 심석희 선수에게도 하겠습니다.
[인터뷰]
평창올림픽이 4년 남았는데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제가 평창올림픽에 간다는, 갈 수 있겠다는 보장은 없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서 간다면 제가 그때는 조금 나이가 있어서 큰언니 역할을 조금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인터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이어서 오늘의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계속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우선은 저도 앞으로 4년 남았는데 그동안 더 이번 올림픽도 경험이 됐고 또 다른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4년 뒤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인터뷰]
평창올림픽에 대한 포부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잠시 후 기념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내빈 및 선수단 여러분께서는 자자리에서 잠시만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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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올림픽을 하고 돌아온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인터뷰]
일단 마지막 갈라쇼까지 해서 소치올림픽 일정을 다 마쳤는데 일단 갈라에서도 마지막 무대이기는 하지만 연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집중을 좀 하느라 다른 감정적인 그런 느낌은 없었던 것 같고요.
마지막이기는 하지만 공연도 해야 되고 해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
우리 선수단에게... 말씀하세요.
[인터뷰]
제가 500m 메달 땄을 때 그분은 아니고요.
저희 부모님이 아마 기뻐하셨을 것 같은데 너무 멀리 있어서 저한테는 전화도 잘 안 하고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같이 있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제일 기뻐해 주셨던 것 같고 저한테도 그 기쁨이 제일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기자]
최동철입니다.
우리 선수단에게 정말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진룡 문화체육부관광 장관하고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에게 묻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동하계올림픽에 33번 출전해서 금메달을 107개를 우리의 영웅들이 따냈습니다.
그 가운데 김연아 선수, 4년 전에 밴쿠버동계올림픽 때 228. 56점은 여자 피겨의 전설입니다.
이번에도 텃세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국민은 감동했고 행복했습니다.
또 전지구촌 언론들은 김연아 선수를 또 마음속으로 많이 응원을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까지 올림픽공원에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컴플렉스를 짓게 되어 있어요.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에 스포츠뿐만 아니라 많은 데 큰 국격과 코리아 브랜드를 높여줬습니다.
그래서 올림픽공원에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딴 전용 피겨경기장 건립을 생각하고 있는데 유진룡 장관에게 얘기와 그리고 김재열 대한빙상연맹회장에게 묻겠습니다.
[인터뷰]
올림픽공원에 그런 시설을 짓는다는 건국가 기밀인데 어떻게 아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시설의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지금부터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합의해 나가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늘 주신 의견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재열 단장님께서 더 이와 관련된 다른 의견이 있으신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말씀하신 대로 김연아 선수는 저희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입니다.
저도 빙상연맹장으로서 정부 하시는 일에 하시는 일들 다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그럼 이어서 질문을 하나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뒤쪽에 손을 들고 계신 분께 마이크 전달 부탁드리것입니다.
[기자]
KBS 박선우 기자입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질문이 있는데요.
이번에 경기가 끝난 뒤에 아무래도 많은 국내팬들이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는 김연아 선수라고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팬들의 반응을 좀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개인적으로는 제가 힘들게 준비한 만큼 다 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을 했던 것 같고요.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후련하게 마무리했다는 거에 만족스러웠고 또 많은 분들이 제가 경기한 것에 대해서 좋게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받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앞쪽에서 손을 들고 계신 분이 계신데요.
저희 마이크 전달 가능할까요?
[기자]
SBS 권성재 PD입니다.
박승희 선수에게 질문하겠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4년 남았는데 앞으로 자신의 포부가 있다면 똑같은 질문 심석희 선수에게도 하겠습니다.
[인터뷰]
평창올림픽이 4년 남았는데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제가 평창올림픽에 간다는, 갈 수 있겠다는 보장은 없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서 간다면 제가 그때는 조금 나이가 있어서 큰언니 역할을 조금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을 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인터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이어서 오늘의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계속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우선은 저도 앞으로 4년 남았는데 그동안 더 이번 올림픽도 경험이 됐고 또 다른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4년 뒤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인터뷰]
평창올림픽에 대한 포부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잠시 후 기념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내빈 및 선수단 여러분께서는 자자리에서 잠시만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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