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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는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를 엽니다.
오늘 청문회에서 여야는 한미 쇠고기 협상 과정 전반과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여당은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이미 참여정부 때 결정됐다는 이른바 '참여정부 설거지론'을, 야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협상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이른바 '정상회담 선물론'을 각각 주장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 청문회에는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 한덕수 전 총리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등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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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문회에서 여야는 한미 쇠고기 협상 과정 전반과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여당은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이미 참여정부 때 결정됐다는 이른바 '참여정부 설거지론'을, 야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협상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이른바 '정상회담 선물론'을 각각 주장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 청문회에는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 한덕수 전 총리와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등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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