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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게임단 'DRX'가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2025 이스포츠 월드컵'에 총 4개 종목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DRX '발로란트' 팀은 지난 24일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퍼시픽 리그와 글로벌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DRX 발로란트 팀은 전략적인 운영과 숙련된 전술을 바탕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격투게임 부문에서는 DRX 소속 레샤 선수가 지난 3월 캡콤컵 11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 한국 선수 최초로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5월 26일 미국에서 열린 ‘콤보 브레이커 2025’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 최초로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캡콤컵 12 출전도 확정했다.
'철권8' 부문에서 DRX 소속 무릎은 지난 5월 도쿄에서 열린 '에보 재팬 2025'에서 9,300여 명의 참가자 중 우승을 차지하며 2025 이스포츠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우승은 그의 에보 통산 4회 우승이자, 개인 통산 122번째였다. 더불어 로하이 선수까지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며, 한 종목에서 두 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DRX PUBG Mobile 팀이 2025 PMPS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2025 이스포츠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DRX 관계자는 “2025 이스포츠 월드컵에 4개 종목 본선 진출을 확정한 것은 DRX가 지향해온 종합 e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전략과 실행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DRX '발로란트' 팀은 지난 24일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퍼시픽 리그와 글로벌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DRX 발로란트 팀은 전략적인 운영과 숙련된 전술을 바탕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격투게임 부문에서는 DRX 소속 레샤 선수가 지난 3월 캡콤컵 11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 한국 선수 최초로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5월 26일 미국에서 열린 ‘콤보 브레이커 2025’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 최초로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캡콤컵 12 출전도 확정했다.
'철권8' 부문에서 DRX 소속 무릎은 지난 5월 도쿄에서 열린 '에보 재팬 2025'에서 9,300여 명의 참가자 중 우승을 차지하며 2025 이스포츠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우승은 그의 에보 통산 4회 우승이자, 개인 통산 122번째였다. 더불어 로하이 선수까지 2025 이스포츠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며, 한 종목에서 두 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DRX PUBG Mobile 팀이 2025 PMPS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2025 이스포츠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DRX 관계자는 “2025 이스포츠 월드컵에 4개 종목 본선 진출을 확정한 것은 DRX가 지향해온 종합 e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전략과 실행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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