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첫 서브컬처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출시

그라비티 첫 서브컬처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출시

2024.08.20. 오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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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그라비티가 8월 20일 오후 12시,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총 12인의 파티 배틀 시스템으로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도전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정식 버전은 한국어 더빙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정식 출시 전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초특급 보상으로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을 선물하며 앱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성흔 소환 티켓, 특수 장식 스킨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인게임 및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출시를 기다려주신 만큼 유저분들과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며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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