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5월 14일부터 ‘에란겔 클래식’ 맵 서비스

게임사 크래프톤이 업데이트를 통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새로운 맵인 '에란겔 클래식'을 다음 달 14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에란겔 클래식'은 배틀그라운드의 초기 맵인 '에란겔'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과거 얼리 액세스 시기를 기억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란겔 클래식'에는 에란겔 맵의 초기 요소들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추억의 나무 테이블과 옛 시작섬에서의 무기들이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임 밸런스도 조정되어 초창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PC 플랫폼에서는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콘솔 플랫폼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해당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기존의 에란겔 맵은 '에란겔 클래식'으로 대체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

YTN 심관흠 (shimg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