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막 슈팅 게임에 방치형이 나왔다고?…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탄막 슈팅 게임에 방치형이 나왔다고?…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2024.04.23.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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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슈팅 게임에 방치형이 나왔다고?…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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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탄막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구현했다.

‘전투기 키우기’는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슈팅 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이 게임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한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투기 키우기’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YTN 최광현 (choikh8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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