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친분설' 의혹 부인 ...유방암 파티 논란 후 또 구설수 [지금이뉴스]

조세호, '조폭 친분설' 의혹 부인 ...유방암 파티 논란 후 또 구설수 [지금이뉴스]

2025.12.05.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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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43)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조폭 친분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SNS에서 제기된 ‘조세호 씨가 특정 지인에게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단순한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범죄자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조세호가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지목된 B씨와 자주 술자리를 갖고, 고가 선물을 받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거나 포옹한 사진, 개그맨 남창희·이진호 등과 함께 한 프랜차이즈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이 프랜차이즈가 B씨의 실소유 업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A씨는 B씨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과 자금 세탁에 관여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국민 개그맨이 이런 관계를 유지해도 되느냐”고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SNS·조세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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