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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2천여 곳에서 수백만 명이 '왕은 없다' 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왕관을 쓰고 시위대에 오물을 퍼붓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풍자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물을 공유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약 2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은 '킹 트럼프'라는 전투기를 몰고 '노 킹스'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에 갈색 오물을 투척합니다.
원작자의 X 게시물에는 영상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노 킹스 시위에 잠시 등장했다"는 한 문장짜리 설명이 붙어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퍼와서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는 설명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전날인 현지 시간 17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나를 왕으로 지칭하지만 나는 왕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자ㅣ신 호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트럼프 트루스소셜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풍자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물을 공유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약 20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은 '킹 트럼프'라는 전투기를 몰고 '노 킹스'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에 갈색 오물을 투척합니다.
원작자의 X 게시물에는 영상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노 킹스 시위에 잠시 등장했다"는 한 문장짜리 설명이 붙어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퍼와서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는 설명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전날인 현지 시간 17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나를 왕으로 지칭하지만 나는 왕이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자ㅣ신 호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트럼프 트루스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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