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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가 손쉽게 방 2개를 하나로 합치거나 물을 쓰는 주방이나 욕실 등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미래 주택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삼성물산은 기둥을 없앤 신개념 평면 구조와 사전 제작 모듈을 서랍처럼 채워 넣는 '넥스트 인필' 시스템 등을 갖춘 실증공간 '래미안 넥스트 홈'을 경기도 용인시에 선보였습니다.
또 건물에는 이러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전용면적 84㎡ 규모의 2개 특화 세대를 조성해 혁신적 공간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개의 특화 세대는 넥스트 라멘 구조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기·설비 등 인프라 기술이 돋보이도록 조성한 1∼2인 가구 스튜디오형, 주요 넥스트 인필 기술을 강조한 3∼4인 가구의 패밀리형으로 조성했습니다.
삼성물산 변동규 주택기술혁신팀장은 미래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삶에 맞춘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이지은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삼성물산 제공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물산은 기둥을 없앤 신개념 평면 구조와 사전 제작 모듈을 서랍처럼 채워 넣는 '넥스트 인필' 시스템 등을 갖춘 실증공간 '래미안 넥스트 홈'을 경기도 용인시에 선보였습니다.
또 건물에는 이러한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전용면적 84㎡ 규모의 2개 특화 세대를 조성해 혁신적 공간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개의 특화 세대는 넥스트 라멘 구조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기·설비 등 인프라 기술이 돋보이도록 조성한 1∼2인 가구 스튜디오형, 주요 넥스트 인필 기술을 강조한 3∼4인 가구의 패밀리형으로 조성했습니다.
삼성물산 변동규 주택기술혁신팀장은 미래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삶에 맞춘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이지은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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