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몇 통씩 뜯으며 찾기 시작...연예인까지 합세하며 '인기 폭발'

[자막뉴스] 몇 통씩 뜯으며 찾기 시작...연예인까지 합세하며 '인기 폭발'

2025.09.22.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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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 있는 바로 이 과자 최근 SNS를 달구고 있는 칸쵸입니다.

칸쵸 과자 속에 자신의 이름을 찾는 챌린지가 요즘 SNS에서 큰 인기라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유명인과 팬들까지 참여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이틀 전 라이브 방송에서 이름 찾기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본명인 이지은이 흔한 이름이라 쉽게 찾을 거라 기대했는데 결국 실패했다며 울상을 지어 보였습니다.

덩달아 연예인들의 팬들도 과자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찾아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있는 건데요.

무수히 많은 봉지를 뜯으며 끝까지 이름을 찾는 ‘칸쵸 깡'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이 과자는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름 500개를 새겨 넣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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