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뒤통수를 쳐?" 전문가도 깜짝...美 조지아주 긴급 움직임 [굿모닝경제]

"이렇게 뒤통수를 쳐?" 전문가도 깜짝...美 조지아주 긴급 움직임 [굿모닝경제]

2025.09.19. 오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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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현지 공장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현지 공장도 쉽지가 않은 게 조지아주에서 있었던 우리 근로자들 구금 사태가 또 여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때는 그랬는데 이제는 미국도 몸이 많이 단 것 같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까?

◆주원> 저도 그 뉴스 보고 깜짝 놀랐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이렇게 뒤통수를 쳐? 상당히 우려를 했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여론이 악화됐죠. 그리고 조지아주 같은 경우는 미국 대통령 선거할 때 스윙 스테이트, 경합주에 들어가는. 6개나 7개 중에 경합주에 들어가는 주고. 자료를 조사해 보니까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 주지사가 바뀝니다. 지금은 공화당 주지사인데. 그리고 미국 하원은 2년마다, 그러니까 지난 대선 때 400명 넘게 뽑았다면 이번에 전부 다 바꾸거든요. 지금 조지아주는 공화당이 제 기억으로는 6명, 민주당이 3명 그 정도 되거든요. 이게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감. 그래서 조지아주의 여론이 상당히 나쁘고, 잘못하면 중간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여론들이 형성되면서 조지아주 정부라든가 그쪽의 여론은 상당히 한국에 우호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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