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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7시부터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 사이트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아예 먹통이었다가 일단 지금은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 예매 버튼 클릭은 가능한데요.
대기화면으로 넘어가더라도 순서가 수만 번을 넘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주요 인터넷 포털에도 코레일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하는 등 추석 표를 예매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입니다.
저희 YTN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직장인 : 이번에 10일 넘게 연휴이다 보니까 사람들 많이 몰릴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예 예매 화면 접속이 안 되는 건 처음이거든요.]
코레일은 지난 15일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매를 시작했고요.
오늘(17일)부터는 내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합니다.
코레일은 평소 명절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긴 연휴로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승차권 예매 마감 시각을 원래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3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예정된 호남·전라·강릉선 등 예매 시간은 아침 7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변동이 없습니다.
코레일은 일단 긴급조치했으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차유정입니다.
자막뉴스 | 이미영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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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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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터넷 포털에도 코레일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하는 등 추석 표를 예매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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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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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 15일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매를 시작했고요.
오늘(17일)부터는 내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합니다.
코레일은 평소 명절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긴 연휴로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승차권 예매 마감 시각을 원래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3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예정된 호남·전라·강릉선 등 예매 시간은 아침 7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변동이 없습니다.
코레일은 일단 긴급조치했으며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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