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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어제 북러 정상회담도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군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하니까 김정은 위원장이 형제적인 의무이다, 이렇게 말을 했단 말이죠. 앞으로 추가 파병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기자
이런 여러 가지 멘트를 봤을 때 상당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 북한군이 러시아에 만 5000명이 파병이 돼 있거든요. 이 가운데 2000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1953년 한국전쟁 종전을 앞두고남북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거든요. 지금 우크라이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종전을 앞두고 종전협상 과정에서 아주 굉장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북한의 추가 파병이상당히 절실한 상황일 텐데요.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을 끌고 있는 거거든요. 두 정상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보시면 파병은 형제적인 의무이고 우리가 감당해야할 의무라고 얘기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도 해나가겠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만을 봐도 추가 파병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울러 이같은 군사 협력 행보를 통해에너지와 식량 지원, 그리고 군사기술 이전 등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내용의 얘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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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 북러 정상회담도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군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하니까 김정은 위원장이 형제적인 의무이다, 이렇게 말을 했단 말이죠. 앞으로 추가 파병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기자
이런 여러 가지 멘트를 봤을 때 상당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 북한군이 러시아에 만 5000명이 파병이 돼 있거든요. 이 가운데 2000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1953년 한국전쟁 종전을 앞두고남북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거든요. 지금 우크라이나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종전을 앞두고 종전협상 과정에서 아주 굉장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북한의 추가 파병이상당히 절실한 상황일 텐데요.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을 끌고 있는 거거든요. 두 정상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보시면 파병은 형제적인 의무이고 우리가 감당해야할 의무라고 얘기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도 해나가겠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만을 봐도 추가 파병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울러 이같은 군사 협력 행보를 통해에너지와 식량 지원, 그리고 군사기술 이전 등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내용의 얘기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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