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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김건희 씨 측에서는 계속해서 건강 문제를 언급을 하고 있어요. 저혈압 증세가 너무 악화돼서 어지럼증이 상당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보면 구치소에서 하루 평균 3회 정도꼴로 변호인 접견을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이렇게 수시로 변호인을 접견을 할 수는 있는 건가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김지호
본인이 특검 수사를 받기 전부터도 우울증 등의 갖가지 병명을 가지고 입원도 하고 뭔가 몸이 아픈 그런 모습을 계속 언론에 노출했기 때문에 아마도 이것도 일종의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변호의 전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도 눈이 안 보인다, 그다음에 혈압이라든지 몸이 안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분이 변호사 접견을 오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밤 9시까지 한 적도 있고요. 보통 10시부터 5시인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떻게 변호사 접견을 구치소에서 새벽 5시까지 할 수 있는지. 그러면 12시간이 넘게 변호사 접견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이건 재판보다 더 힘든 일 아니겠습니까? 이런 면을 봤을 때 두 부부가 동정심을 일으키고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서 계속 이런 몸이 아프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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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측에서는 계속해서 건강 문제를 언급을 하고 있어요. 저혈압 증세가 너무 악화돼서 어지럼증이 상당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보면 구치소에서 하루 평균 3회 정도꼴로 변호인 접견을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이렇게 수시로 변호인을 접견을 할 수는 있는 건가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김지호
본인이 특검 수사를 받기 전부터도 우울증 등의 갖가지 병명을 가지고 입원도 하고 뭔가 몸이 아픈 그런 모습을 계속 언론에 노출했기 때문에 아마도 이것도 일종의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변호의 전략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배우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도 눈이 안 보인다, 그다음에 혈압이라든지 몸이 안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분이 변호사 접견을 오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밤 9시까지 한 적도 있고요. 보통 10시부터 5시인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떻게 변호사 접견을 구치소에서 새벽 5시까지 할 수 있는지. 그러면 12시간이 넘게 변호사 접견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이건 재판보다 더 힘든 일 아니겠습니까? 이런 면을 봤을 때 두 부부가 동정심을 일으키고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서 계속 이런 몸이 아프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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