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베트남 하노이 공항, 현지시각 오전 11시 40분인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 시간을 1시간 미룬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승객들은 탑승구 앞에서 '승무원 지각'으로 늦게 출발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실제 대한항공에서 보낸 문자를 보면 도로교통 사정 때문에 승무원 도착이 늦어졌다고 쓰여 있습니다.
미리 도착해있던 승객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읍니다.
[임성헌 / 하노이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 : 거기 계신 분들 거의 대부분은 똑같이 하노이 시내에서 오신 분들이거든요. 상식선에서는 승객보다 더 일찍 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대한항공 승무원 승합차가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가 이륙한 시간은 오후 12시 46분이었습니다.
출발이 46분 지연된 건데, 270여 명을 태운 비행기의 한국 도착도 30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베트남 국경일 행사 준비로 통제된 시내 도로를 피해 승무원들을 태운 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했지만, 교통사고 추가 정체가 생겼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2주 전 필리핀 세부에서도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승무원 지각으로 90분이나 지연된 전례도 있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영상편집ㅣ전자인
디자인ㅣ김효진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승객들은 탑승구 앞에서 '승무원 지각'으로 늦게 출발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실제 대한항공에서 보낸 문자를 보면 도로교통 사정 때문에 승무원 도착이 늦어졌다고 쓰여 있습니다.
미리 도착해있던 승객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읍니다.
[임성헌 / 하노이 출발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 : 거기 계신 분들 거의 대부분은 똑같이 하노이 시내에서 오신 분들이거든요. 상식선에서는 승객보다 더 일찍 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대한항공 승무원 승합차가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가 이륙한 시간은 오후 12시 46분이었습니다.
출발이 46분 지연된 건데, 270여 명을 태운 비행기의 한국 도착도 30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베트남 국경일 행사 준비로 통제된 시내 도로를 피해 승무원들을 태운 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했지만, 교통사고 추가 정체가 생겼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2주 전 필리핀 세부에서도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승무원 지각으로 90분이나 지연된 전례도 있어, 회사 차원의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영상편집ㅣ전자인
디자인ㅣ김효진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