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마중조차 나오지 않은 적도...'홀대 논란' 타 국가 사례들은

[자막뉴스] 마중조차 나오지 않은 적도...'홀대 논란' 타 국가 사례들은

2025.08.27.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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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실무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을 나설 때 메르츠 총리를 배웅한 사람은 모니카 크로울리 수석 의전장입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6월) : 이번 방문을 통해 저는 미국 대통령과 개인적으로도 매우 잘 소통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달 중순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았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중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웨스트 윙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수석 의전장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이때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만 트럼프 대통령의 마중을 받았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설 때 트럼프 대통령이 배웅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홀대를 받았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상회담이 끝나고 공동 기자회견은커녕 배웅조차 해주지 않은 것까지 이번 정상회담의 전체 과정은 한마디로 역대급 외교 참사라 할 것입니다.]

실무 방문일 때 마중이나 배웅 같은 의전은 국빈 방문보다는 간소하게 진행됩니다.

눈에 보이는 의전이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때가 많지만 때로는 객관적인 눈을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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