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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시한을 하루 앞두고 우리 무역 대표단을 만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전 5시,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30일 오후 4시쯤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오늘 오후 한국 무역 대표단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에는 25%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그들은 그 관세를 낮추기 위한 제안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은 그 제안이 무엇인지 듣는 데 관심이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백악관에서 무역 협정 작업으로 매우 바빴고, 여러 나라 정상들과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들 모두는 미국을 매우 만족스럽게 만들고 싶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방금 파키스탄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공개하고 이에 따라 파키스탄과 미국은 파키스탄의 대규모 석유 매장지 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나라들도 관세 인하를 위한 제안을 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미국의 무역 적자를 매우 큰 폭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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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백악관에서 무역 협정 작업으로 매우 바빴고, 여러 나라 정상들과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들 모두는 미국을 매우 만족스럽게 만들고 싶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방금 파키스탄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공개하고 이에 따라 파키스탄과 미국은 파키스탄의 대규모 석유 매장지 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나라들도 관세 인하를 위한 제안을 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미국의 무역 적자를 매우 큰 폭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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