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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새 근무복 시제품이 나왔는데,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사진을 보면, 남색 상의에 가슴팍엔 밝은색 줄무늬가 들어갔고 오른팔엔 태극기가 붙어 있고요.
또 다른 시제품은 점퍼 형태의 외근복으로, 기존 근무복과 분위기가 다르죠.
현장에선 "막상 입어보니 괜찮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권위가 약해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작업복 같다”, “입기 싫게 만들었다”, “정말 촌스럽다”는 등의 혹평부터 “괜찮다”, “편해 보인다”, “곧 익숙해질 거다”라는 댓글까지 평가가 엇갈렸는데요.
경찰청 측은 "시제품은 여러 디자인 중 하나일 뿐이라며, 시범 착용과 기능성 테스트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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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같다”, “입기 싫게 만들었다”, “정말 촌스럽다”는 등의 혹평부터 “괜찮다”, “편해 보인다”, “곧 익숙해질 거다”라는 댓글까지 평가가 엇갈렸는데요.
경찰청 측은 "시제품은 여러 디자인 중 하나일 뿐이라며, 시범 착용과 기능성 테스트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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