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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적혀있는 한국인 선수 임대 소식.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턴)이 윤도영의 임대를 발표하면서 게시물을 '일본어'로 적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이턴은 16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윤도영이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임대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구단은 해당 게시물을 일본어로 작성해 올렸습니다.
심지어 해당 게시물은 한국 사용자들에게만 공개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구단은 사실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였고 이후 영어로 쓰여진 안내글과 함께 새 게시물을 등록하였습니다.
한편 K리그1 대전에서 활약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 입단이 확정됐고 이적시장이 열린 이번 달 브라이턴에 합류해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턴)이 윤도영의 임대를 발표하면서 게시물을 '일본어'로 적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이턴은 16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윤도영이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임대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구단은 해당 게시물을 일본어로 작성해 올렸습니다.
심지어 해당 게시물은 한국 사용자들에게만 공개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구단은 사실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였고 이후 영어로 쓰여진 안내글과 함께 새 게시물을 등록하였습니다.
한편 K리그1 대전에서 활약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 입단이 확정됐고 이적시장이 열린 이번 달 브라이턴에 합류해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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