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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또 나온 게 친길계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입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렇게 되면 지금 국민의힘이 혁신의 길이 아니라 도로극우의 길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의견을 주시죠.
◆이승훈> 영탁 씨의 노래 제목이 생각나더라고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도대체 전한길 씨가 왜 거기서 나오죠? 국민의힘에서 신우파의 길을 찾는데 전한길에서 찾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황당하다는 생각되고요. 이분은 윤어게인을 외치잖아요. 이미 구속돼 있는 전직 대통령을 어떻게 대통령으로 다시 모시겠습니까? 그리고 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0% 밑으로 가냐고 그랬더니 윤석열 대통령과 절연해서 그렇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본인도 교도소로 가야 되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래서 황당하다. 그리고 지금 부정선거를 아직도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 부정선거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좀 황당하고요. 윤희숙 의원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데 본인 혼자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친윤계도 비판하고 친한계도 비판하면 더 이상 남는 게 어디 있습니까? 다 비판하면 자기 혼자 정치해야 되기 때문에 해법이 잘못됐다. 총구를 한쪽으로 돌려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언더73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고 하는데 언더73 중에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너 명밖에 없을 거예요. 그만큼 젊은 층의 국회의원들이 없어요. 이게 구조적인 문제인데 언더73을 챙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 국회의원들이 또 없어요. 다 TK 자민련화 되고 있고요. 지금 과거 국민의힘의 주축이었던 분들이 7080이 되셨어요. 그러면 2030에 손을 내밀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이러지 못한 거,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면 국민의힘이 아예 퇴진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대담 발췌: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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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또 나온 게 친길계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입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렇게 되면 지금 국민의힘이 혁신의 길이 아니라 도로극우의 길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의견을 주시죠.
◆이승훈> 영탁 씨의 노래 제목이 생각나더라고요.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도대체 전한길 씨가 왜 거기서 나오죠? 국민의힘에서 신우파의 길을 찾는데 전한길에서 찾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황당하다는 생각되고요. 이분은 윤어게인을 외치잖아요. 이미 구속돼 있는 전직 대통령을 어떻게 대통령으로 다시 모시겠습니까? 그리고 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0% 밑으로 가냐고 그랬더니 윤석열 대통령과 절연해서 그렇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본인도 교도소로 가야 되는 상황인 거잖아요. 그래서 황당하다. 그리고 지금 부정선거를 아직도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 부정선거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좀 황당하고요. 윤희숙 의원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데 본인 혼자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친윤계도 비판하고 친한계도 비판하면 더 이상 남는 게 어디 있습니까? 다 비판하면 자기 혼자 정치해야 되기 때문에 해법이 잘못됐다. 총구를 한쪽으로 돌려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언더73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고 하는데 언더73 중에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너 명밖에 없을 거예요. 그만큼 젊은 층의 국회의원들이 없어요. 이게 구조적인 문제인데 언더73을 챙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 국회의원들이 또 없어요. 다 TK 자민련화 되고 있고요. 지금 과거 국민의힘의 주축이었던 분들이 7080이 되셨어요. 그러면 2030에 손을 내밀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데 이러지 못한 거,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면 국민의힘이 아예 퇴진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대담 발췌: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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