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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번호이동 하는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하면서 번호이동 폭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약금 면제 발표 뒤 첫날인 지난 5일 SK텔레콤 가입자는 3천865명 순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표 당일인 지난 4일만 해도 SK텔레콤에서는 이탈보다 유입이 26명 더 많았지만 위약금 면제 결정 이후 망설였던 가입자들이 다시 번호이동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위약금 면제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KT와 LG유플러스는 이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기자 | 최아영
제작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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