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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거주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밤새 도둑이 침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CNN 등은 현지 시간 25일 밤, LA 로스 펠리스 지역에 있는 피트의 집에 도둑 3명이 들어와 다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경찰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밤 10시 반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도둑 일당은 울타리를 뛰어넘어 마당으로 들어간 뒤 앞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침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피트는 최근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 홍보 행사에 참석하느라 자주 집을 비웠고 이날도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트의 재산 피해 금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또 도둑 일당이 애초부터 피트의 집을 표적으로 삼은 것인지, 아니면 이 집이 우연히 범행 대상이 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근래 몇 년간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등 유명인들의 고급 저택이 도둑들의 표적이 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자ㅣ신윤정
제작ㅣ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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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는 최근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 홍보 행사에 참석하느라 자주 집을 비웠고 이날도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트의 재산 피해 금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또 도둑 일당이 애초부터 피트의 집을 표적으로 삼은 것인지, 아니면 이 집이 우연히 범행 대상이 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경찰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근래 몇 년간 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등 유명인들의 고급 저택이 도둑들의 표적이 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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