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 해역을 운항하던 외항선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현지 당국에 공조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25일 해경은 최근 중국 해역에 있던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중국 해경국에 공조 조사와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현재는 중국 당국에서 전적으로 실종자를 수색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이들은 기관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현지 시각) 중국 해역에 있던 화학제품운반선에서 한국인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필리핀 국적 선원 14명과 한국인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선실에서 핏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나마 선적인 이 선박의 선사는 일본 기업이며, 대리점은 부산에 있습니다.
현재 이 선박은 중국 상하이 인근 묘박지에 정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해경은 최근 중국 해역에 있던 선박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중국 해경국에 공조 조사와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현재는 중국 당국에서 전적으로 실종자를 수색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이들은 기관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현지 시각) 중국 해역에 있던 화학제품운반선에서 한국인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필리핀 국적 선원 14명과 한국인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선실에서 핏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나마 선적인 이 선박의 선사는 일본 기업이며, 대리점은 부산에 있습니다.
현재 이 선박은 중국 상하이 인근 묘박지에 정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