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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서울과 경기 10곳에서 집중 유세를 전개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아내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며 "제가 선거활동하는데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제 아내를 갈아치워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기 구리시 유세에서 "대한민국에 학력 차별하고 가슴에 못을 박는 잘못을 없애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며 "학력 따라 차별받고, 대학 나온 사람만 영부인하고 대통령하고 대학 못나온 사람은 엎드려 있어야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2년 반 감옥살이 할 때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저와 제 아이를 지켜준, 제가 무능해서 우리 집 가장이 돼 살림 꾸린 제 아내가 잘못됐나"라며 "선거 운동하는데 아내가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갈아치워야 하나"라고 되물었습니다.
특히 설난영 여사를 언급하다 울먹이며 10여초 간을 말을 잊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설 여사 인생에서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는 갈 수 없는 자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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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후보는 아내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며 "제가 선거활동하는데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제 아내를 갈아치워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기 구리시 유세에서 "대한민국에 학력 차별하고 가슴에 못을 박는 잘못을 없애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며 "학력 따라 차별받고, 대학 나온 사람만 영부인하고 대통령하고 대학 못나온 사람은 엎드려 있어야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2년 반 감옥살이 할 때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저와 제 아이를 지켜준, 제가 무능해서 우리 집 가장이 돼 살림 꾸린 제 아내가 잘못됐나"라며 "선거 운동하는데 아내가 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으니 갈아치워야 하나"라고 되물었습니다.
특히 설난영 여사를 언급하다 울먹이며 10여초 간을 말을 잊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설 여사 인생에서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는 갈 수 없는 자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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