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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화염이 공장 전체를 집어삼켰습니다.
불꽃이 사방으로 튀면서 공장 외벽도 무너져 내립니다.
어제저녁(27일) 6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가공식품 도매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5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에 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목격자 : 어마 무시하게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고요. 불길이 막 공장이 다 타나 봐요. 벽을 타고 불이 올라와요.]
옆으로 넘어진 차량 뒤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파손된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인천 송도동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주차된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 승객 등 모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자막뉴스 |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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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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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사방으로 튀면서 공장 외벽도 무너져 내립니다.
어제저녁(27일) 6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가공식품 도매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5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에 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목격자 : 어마 무시하게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고요. 불길이 막 공장이 다 타나 봐요. 벽을 타고 불이 올라와요.]
옆으로 넘어진 차량 뒤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파손된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인천 송도동 도로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은 뒤 주차된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 승객 등 모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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