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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이 폴더블을 지나 초슬림폰 경쟁으로 접어든 가운데, 삼성전자가 두께 5.8mm의 ‘갤럭시S25 엣지’를 오는 13일 공개합니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모델로, 기본형 모델 기준으로 갤럭시S24·S25보다 각각 1.8mm, 1.4mm 더 얇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엔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내구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얇고 가벼운 초슬림 디자인이 10대~20대 여성층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간 ‘아재폰’ 이미지가 강했던 갤럭시S 시리즈는 젊은 층, 특히 여성 사용자에게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한국갤럽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10대~20대 여성 10명 중 8명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립 시리즈에 이어 슬림형 제품 역시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을 내세워 유사한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얇은 기기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쉬울 뿐 아니라, 손에 들고 셀카를 찍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 속에 혁신적인 성능과 카메라 경험을 담았다”며 “갤럭시S25 엣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이자 전략적 승부수”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선보일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폴드7’ 역시 역대급 얇은 두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모델로, 기본형 모델 기준으로 갤럭시S24·S25보다 각각 1.8mm, 1.4mm 더 얇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엔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내구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얇고 가벼운 초슬림 디자인이 10대~20대 여성층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간 ‘아재폰’ 이미지가 강했던 갤럭시S 시리즈는 젊은 층, 특히 여성 사용자에게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한국갤럽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10대~20대 여성 10명 중 8명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립 시리즈에 이어 슬림형 제품 역시 “휴대성이 좋다”는 장점을 내세워 유사한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얇은 기기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쉬울 뿐 아니라, 손에 들고 셀카를 찍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 속에 혁신적인 성능과 카메라 경험을 담았다”며 “갤럭시S25 엣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이자 전략적 승부수”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선보일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폴드7’ 역시 역대급 얇은 두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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