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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진영을 뛰어넘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선거운동복과 운동화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본격적인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 후보는 "이념과 진영 갈등에 얽매일 여유가 없다"며 “이제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닌 국민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유세 현장에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 후보는 이후 파란색 점퍼와 운동화로 갈아입었습니다.
운동복에는 기호 1번과 함께 빨간색 삼각형이 포함됐고, 운동화 역시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디자인이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파란 운동화를 신었던 것과는 다른 행보입니다.
이 후보 측은 “빨간색, 파란색이 무엇이 중요하냐, 지금은 나라 경제가 문제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본격적인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 후보는 "이념과 진영 갈등에 얽매일 여유가 없다"며 “이제는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닌 국민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유세 현장에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 후보는 이후 파란색 점퍼와 운동화로 갈아입었습니다.
운동복에는 기호 1번과 함께 빨간색 삼각형이 포함됐고, 운동화 역시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디자인이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파란 운동화를 신었던 것과는 다른 행보입니다.
이 후보 측은 “빨간색, 파란색이 무엇이 중요하냐, 지금은 나라 경제가 문제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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