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사직서 낸 전공의들, 복지부 차관 고소하면서 한 말

[자막뉴스] 사직서 낸 전공의들, 복지부 차관 고소하면서 한 말

2024.04.15.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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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들, 박민수 2차관 '직권남용' 고소
"각 수련병원장에게 사직서 수리 금지…직권남용"
"초법적·자의적 명령 남발하며 젊은 의사 조롱"
사직 전공의들 "대통령, 박민수 2차관 경질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다른 개별 전공의 움직임
전공의들 "소송 참여의 자유…내부 분열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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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을 고소했는데요. 어떤 입장을 밝혔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 11시, 전공의들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상대로 직권 남용 혐의 고소에 나섰습니다.

오늘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정근용 분당차병원 전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각 병원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사직서 수리를 금지하고 필수의료유지명령을 강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민수 차관이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하면서 젊은 의사들의 미래를 짓밟았다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박 차관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박 차관을 상대로 한 고소에는 전공의 1,3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대한전공의협의회 주도가 아닌 개별 전공의들의 집단 소송이 가시화된 만큼, 전공의 내부 의견도 분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공의 측은 고소·고발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며 대전협과 이견을 보인 건 아니라는 취지로 대답했습니다.

취재기자|신지원
자막뉴스|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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