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쓸데없는 합당 한 이준석,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Y녹취록]

김종인 "쓸데없는 합당 한 이준석,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Y녹취록]

2024.02.27.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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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제3지대 상황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회 출범을 했고요. 어제 첫 최고위 회의를 열고 개혁과제도 제시를 했죠. 저희가 녹취를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김종인 / 개혁신당 공관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이준석 대표 목표인) 15%까지 지지도가 높아져야 하지 않나…. 그러니까 사실은 이준석 대표가 쓸데없는 합당을 안 했을 것 같으면 지금쯤 됐으면 한 10% 이상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지금 합당을 해서 그걸 깨다가 보니까 또다시 좌절이 돼서 지지도가 쭉 내려가 버리는 이런 상황이니까…. 역시 이준석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국민이 다시 이준석을 갖다가 살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내가 보기에는 가장 유리한 쪽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국민들의 힘으로 다시 싹을 틔워야 된다…. 그런데 거기가 왜 대구여야지 유리해요?) (대구) 그쪽이 굉장히 보수성이 강한 곳이니까 보수 성향이 강한 곳에서 새로운 소위 정치 신인을 양성한다는 이런 측면에서 (이준석 대표가) 호소를 할 것 같으면 먹힐 수 있지 않나….]

◆ 앵커 : 들어봤습니다. 지지율 15%,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대구에서. 둘 다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수민 : 일단은 지지율 측면은 이 사이 지대에 있는 정당 같은 경우는 오르락내리락이 심한 편이고 어느 정도로 딱 고정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지금은 개혁신당이 침체라고 보여지는데 선거 뒤로 갈수록 8년 전에 국민의당이 그랬듯이 지지율이 상승할 여지는 있다.

그런데 다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부분이 될 것 같고.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의 대구 출마를 주문한다든지 또 새로운미래하고 결합되는 것은 잘못됐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 가지가 딱 보이는 것이 국민의힘 쪽의 지지층을 조금 더 잠식해 들어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야지 15%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이 대표도 현재 대구경북 출마 가능성을 닫아두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집니다.

◆ 앵커 : 15%를 놓고 돼요. 혹은 실제 투표율도 그 정도 받아요. 그리고 진짜 대구에서. 개혁신당이 성공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 김연주 :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성공이라고 분명히 자평할 수도 있을 것이고.

◆ 앵커 : 가능성은 얼마나 보십니까?

◇ 김연주 : 가능성은 저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렇게 평가를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말씀하셨다시피 합당 과정에서의 삐걱거림. 또 이후에 갈라지는 데서의 삐걱거램. 두 번의 충격파를 줬던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미래나 개혁신당이 합당 전후에 있어서 어떤 시너지를 전혀 이루지 못했고 또 이후에 떨어져 나오면서 오히려 이것이 하강 효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종인 위원장의 경우에는 지금 희망사항을 그렇게 말씀해 주신 것으로 보이나 TK 지역이 정치 신인을 새로 키워줄 만한 자양분을 충분히 유권자들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지역인가에 대한 평가도 달리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에 그 정치 신인이 꼭 이준석 대표여야 할 것이냐에 대해서도 물음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빨리 이준석 대표가 어떤 쪽으로든 지역구에 나간다면 대의명분을 위해서 TK에 나가든 그야말로 양천갑에 나가든 세종에 나가든, 젊은 층에 소구하기 위해서. 어느 쪽으로든 빨리 결정을 내려야 되지 않느냐. 지금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나치게 좌고우면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적절치 않지 않나 그런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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