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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미국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사상자 수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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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회오리가 섬광을 일으키며 하늘을 덮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해 폭발이 일어납니다.

미 중남부 테네시주를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로 주택과 차량이 뒤집히거나 박살 나고 나무는 휘었습니다.

[그렉 챈스 / 미 테네시주 내슈빌 거주 :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들렸어요. 여기저기서 물건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들렸죠. 미쳤구나 끔찍하다 싶었죠.]

지금까지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동식 주택이 날아가 다른 주택을 덮치면서 안타깝게도 이 집에 머물던 엄마와 아기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신주가 바람에 쓰러지면서 한때 이 지역 8만이 넘는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프레디 오코넬 / 테네시주 내슈빌 시장 : 내슈빌 전력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내슈빌 주민 2만6천 명을 위한 전력 복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테네시주는 지난 4월에도 토네이도 피해를 입어 17명이 숨지는 등 토네이도가 거의 해마다 강타하는 곳입니다.

토네이도가 미 동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버지니아, 플로리다, 알라배마 주 등지에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YTN 이종수입니다.

영상편집 | 윤용준
자막뉴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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