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라고 XX야", 발차기에 유리 '와장창' [제보영상]

"나오라고 XX야", 발차기에 유리 '와장창' [제보영상]

2023.08.24.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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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새벽, 제보자는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남성 A 씨가 골목에 나타나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제보자는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남성 한 명이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다", "남의 집 문을 발로 차고 폭언을 퍼부었다", "심각한 일이 생길 것 같아 급히 경찰에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인근 주민이 나타나 "혼자 사는곳이냐, 시끄럽다"라고 하자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질 뻔도 했습니다.

다행히 경찰이 출동하였고, A 씨의 난동은 일단락되었습니다.

흉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한밤중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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