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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사태를 빚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두고 여당이 주 책임기관으로 지목한 전라북도가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뭐 영국 대표단이, 특히 철수를 하면서 자기들의 철수의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더더욱 화장실 얘기를 부각시킨 면도 있다”, “제가 책임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정확하게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책임질 것만큼만 책임지겠다...”라며
91년 보성 잼버리와 새만금 잼버리가 비교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당시 국민들의) 인내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한다”라며 “가장 큰 차이는 결국은 SNS의 발달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바로 참가자들이 SNS에다가 그걸 올리고, 사진 찍어서 부모에게 보내고, 그런 것들이 금방 이슈화되고 있었고...”라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digital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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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는 “뭐 영국 대표단이, 특히 철수를 하면서 자기들의 철수의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더더욱 화장실 얘기를 부각시킨 면도 있다”, “제가 책임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정확하게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책임질 것만큼만 책임지겠다...”라며
91년 보성 잼버리와 새만금 잼버리가 비교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당시 국민들의) 인내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한다”라며 “가장 큰 차이는 결국은 SNS의 발달이라고 생각한다”, “초반에 문제가 있을 때 바로바로 참가자들이 SNS에다가 그걸 올리고, 사진 찍어서 부모에게 보내고, 그런 것들이 금방 이슈화되고 있었고...”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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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digital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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