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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도에선 우리 대사관이 만든 춤 영상이 선풍적인 인기인데요.
어떤 영상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인도 전통 복장을 하고 흥겨운 음악에 춤을 추는 이들.
이어서 태권도 도복과 한복을 입고 떼로 춤을 추기도 하는데요.
흥겨운 발놀림을 보여주는 사람들, 바로 장재복 주인도 한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입니다.
지난해 인도에서 인기를 끈 영화, 'RRR'의 주제곡에 맞춘 이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350만을 돌파했는데요.
영화가 인도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주제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대사관 직원들이 우리도 한 번 춰보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반응이 폭발적인지, 현지 매체도 이 영상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고요,
인도의 모디 총리도 생동감이 있고 사랑스럽다며,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공유했는데요.
장 대사는 인도 사람들이 K-팝과 한국 영화 등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인도 문화를 즐기고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마침 올해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문화 공유와 존중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앵커 : 윤보리
자막뉴스 : 이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떤 영상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인도 전통 복장을 하고 흥겨운 음악에 춤을 추는 이들.
이어서 태권도 도복과 한복을 입고 떼로 춤을 추기도 하는데요.
흥겨운 발놀림을 보여주는 사람들, 바로 장재복 주인도 한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입니다.
지난해 인도에서 인기를 끈 영화, 'RRR'의 주제곡에 맞춘 이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350만을 돌파했는데요.
영화가 인도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주제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대사관 직원들이 우리도 한 번 춰보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반응이 폭발적인지, 현지 매체도 이 영상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고요,
인도의 모디 총리도 생동감이 있고 사랑스럽다며,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공유했는데요.
장 대사는 인도 사람들이 K-팝과 한국 영화 등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인도 문화를 즐기고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마침 올해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문화 공유와 존중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앵커 : 윤보리
자막뉴스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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