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들 수 없는 이 큰 기둥의 정체, 다름아닌 도로 안내 표지판입니다.
충남 앞바다에 불고 있는 시속 35~60㎞(10~16㎧)의 강풍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빼곡한 차들 사이로 기중기의 진입도 쉽지 않아, 도로 위 차량들이 자체적으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해당 국도를 관리하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경찰이 인근 사거리에서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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