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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보이스피싱을 당한 제보자가 통화 녹음 파일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강서 경찰서 한현주 경위라며 전화가 왔다", "발신자는 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알고 있어 당황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통화 내용은 "범행에 쓰인 대포통장이 발견되었다며, 명의가 내 명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통장 외의 통장은 전부 동결 시켜야 한다며, 어떤 은행을 사용하는지와 통장 잔액도 물어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즉시 해당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 확인했지만, 한현주 경위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계좌 통합조회를 한 결과 자신의 명의로 된 대포통장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제보자는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보자는 "강서 경찰서 한현주 경위라며 전화가 왔다", "발신자는 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알고 있어 당황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통화 내용은 "범행에 쓰인 대포통장이 발견되었다며, 명의가 내 명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통장 외의 통장은 전부 동결 시켜야 한다며, 어떤 은행을 사용하는지와 통장 잔액도 물어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즉시 해당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 확인했지만, 한현주 경위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계좌 통합조회를 한 결과 자신의 명의로 된 대포통장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제보자는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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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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