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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남FC 후원금은 뇌물'이라는 경찰 수사와 관련해 얘기하던 중, 정청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손으로 무언가를 건네는 행동을 취하며 "이재명 당시 시장, 혹시 넌지시 건네는 돈, 받으신 적 있습니까?"라고 공개 질문했다.
이에 이 대표는 "왜 이러세요"라고 말하며 정 최고위원의 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뇌물이란,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사로운 일에 이용하기 위하여 넌지시 건네는 돈이나 물건이다. 본인이 직접 넌지시 받지 않았다는 게 확실하니까 결국은 제3자 뇌물죄를 엮어서 송치한다고 한다"며 경찰 수사를 비판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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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대표는 "왜 이러세요"라고 말하며 정 최고위원의 손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뇌물이란,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사로운 일에 이용하기 위하여 넌지시 건네는 돈이나 물건이다. 본인이 직접 넌지시 받지 않았다는 게 확실하니까 결국은 제3자 뇌물죄를 엮어서 송치한다고 한다"며 경찰 수사를 비판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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