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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바이든 순방'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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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이 중요한 순간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인도 태평양 방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북한이 추가 미사일 시험이나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우리의 정보는 대통령의 이 지역 순방 기간이나 전후에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포함한 추가 미사일 시험발사와 핵실험, 또는 솔직히 두 가지 모두가 이뤄질 수 있는 분명한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 장기적 군사 대비 태세 조정을 확실히 준비하는 등 모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두 동맹과 모두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중국과도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과 전화 통화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 만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제기한 도전과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기간 미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지만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 미국 백악관 대변인 : 대통령은 DMZ를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 간다고요?) 대통령은 방문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예정된 면담도 현재로써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움직임을 줄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방문 기간에 대 중국 견제협의체인 쿼드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려는 경제 협의체 출범도 확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


영상편집 : 강연오
자막뉴스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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